(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민아가 탈퇴 전 겪었던 그룹 AOA 내 갈등 폭로로 세간의 충격을 안긴 가운데, AOA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개그우먼 김신영이 난데없는 SNS 댓글창 테러로 곤혹을 치루고 있다.
지난 3일 권민아가 자신을 괴롭힌 멤버에 대해 폭로 후, 가해 멤버가 지민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 이후 김신영의 개인 SNS댓글 창에 일부 누리꾼이 이해할 수 없는 댓글을 달기 시작했다.
댓글창에 김진영이 지민과 친하다는 이유로 “끼리끼리인 것이냐” “지민과 친하다면서요? 알고 있었어요? 친하게 지내지마요” “라디오에서 지민 친하다고 많이 얘기했는데 오늘 알고 있었어요?” “인성보고도 친한 거였는지? 친했으면 인성교육 좀 시키고 손절하세요. 이미지 진짜 끼리끼리로 보임”이라는 댓글들이 달렸다.
해당 댓글들은 AOA 지민의 행각을 알고 있었느냐는 질문부터, 지민과 손절(뜻: 관계를 끊다)하라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또 한 누리꾼은 “신영씨 위로만 올라가려고 하지말고 주위도 좀 챙깁시다”라는 지적까지 하기도.
AOA 멤버들 중에서도 지민, 설현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김신영에게 갑작스러운 불똥이 튄 것이다.
봉변을 당한 김신영의 SNS를 보고 누리꾼은 “만만한게 개그우먼이냐. 누가보면 김신영이 친엄마인줄” “왜 또 저기가서 난리냐 대체 뭔 관련이 있다고” “같은 그룹멤버도 아닌데 내부사정을 어떻게 안다고 저러냐”라며 비난하고 있다.
지난 3일 권민아가 자신을 괴롭힌 멤버에 대해 폭로 후, 가해 멤버가 지민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 이후 김신영의 개인 SNS댓글 창에 일부 누리꾼이 이해할 수 없는 댓글을 달기 시작했다.
해당 댓글들은 AOA 지민의 행각을 알고 있었느냐는 질문부터, 지민과 손절(뜻: 관계를 끊다)하라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또 한 누리꾼은 “신영씨 위로만 올라가려고 하지말고 주위도 좀 챙깁시다”라는 지적까지 하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04 12: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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