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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3' 천안나, 민트색 니트는 어디 것?…김강열에게 거절당할 때도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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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이 마지막회까지 단 한회를 앞둔 가운데, 천안나의 패션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2일 공개된 유튜브 하트시그널 라비티비에서는 '가흔은 통하고 지현은 안 통한 이유? 이가흔처럼 연애하자!'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하트시그널 시즌2'의 멤버인 김장미, 김도균, 박윤희 디자이너가 1일 방송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있다. 
 
유튜브 하트시그널 라비티비
김도균은 "이번 제주도 여행이 신의 한수다"라고 말했고, 박윤희는 "인우씨 저렇게 이야기하고나서 단념했을까?"라고 물었다. 가설까지해가며 물었다고. 그러면서 "우는거보고 따라 울었지만, 코트가 너무 예뻤다"고 말했다. 

해당 코트는 언더커버 브랜드의 약 80만원이라고. 김장미는 "안나씨 니트에 눈이 갔다"고 말하며 김강열과 데이트제안을 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박윤희는 "나도 모르겠고, 전부터 안나씨 니트를 궁금해하더라고 말하며,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한 밝은 민트로 착용이 가능하다고. 

또한 임한결은 박서준이 광고하는 가성비 수트를 선택하며 눈길을 끌었고, 박지현 역시 코트에 이어 자켓까지 40만원의 체크 자켓을 선택했다. 

한편 천안나, 김강열이 출연하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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