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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다비치 강민경, 쇼핑몰 아비에무아 곱창밴드 가격논란→ 첫 배송 시작 “믿어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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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런칭한 쇼핑몰 브랜드 아비에무아가 가격논란 후 첫 배송을 시작한다. 

지난 1일 새벽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내일 몇 달의 결과물이 누군가의 곁으로 간다. 많이 떨리고 행복하다”며 “믿어주신 모든 분들, 마음을 열고 흔쾌히 작업해주신 디자이너분들 그리고 작가분들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진짜 많이 수고했어요” “이제 야근 그만 하시구 밥도 잘 챙겨 먹고 잠도 푹 자요” “언니가 뭐하든 항상 응원해요! 너무 고생했다” “언니와 디자이너님들, 작가님들 그리고 힘써주신 많은 분들 노력만큼 다들 알아줄거라고 믿어요” “포장가방마저이쁘다 완벽한당신” “강사장님이 쏟아 부은 시간과 열정이 고스란히 나타날거에요!” “항상 멀리서 응원하는 다코들이 있다는거 생각하며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마음 상하는 일 없이 아비에무아가 흥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민경 /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강민경 /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평소 남다른 패션 센스와 홈스타일링으로 주목받았던 강민경은 자신이 직접 대표로 전두지휘한 브랜드 아비에무아을 공개했다. 이에 많은 이들이 ‘강민경 감성’을 기대했고, 쇼핑몰 사이트는 오픈 즉시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며 이슈을 몰았다. 하지만 아비에무아는 론칭하자마자 가격 논란에 휘말렸다.

아비에무아 대부분의 의류는 10만원 대에서 20만원 선으로, 디자이너 브랜드 가격과 유사하다는 평이 있었다. 그러나 유독 곱창밴드(스크런치)의 가격에 대해서는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헤어 액세서리의 가격으로 5만원 후반대는 과하다는 것.

 
강민경 인스타그램
강민경 인스타그램
이에 아비에무아 측은 공식 SNS를 통해 “Pleats Silk Scrunchie(정식 제품명)은 Buhee 브랜드가 만들어낸 감성과 유니크한 크기에 아비에 무아의 색감과 디테일을 더했다”며 “실크 100%로 만들어진 이 스크런치는 폭이 약 21cm로 매우 많은 양의 원단을 사용하며 고급 실크의 특성상 까다로운 공정을 필요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품 설명이 미흡해 가격 책정에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다는 점을 인지했다”며 “더욱 구체적이고 자세한 정보로 소통하는 아비에 무아가 되겠다”고 사과했다.

아비에무아가 컬래버레이션한 디자이너 브랜드 Buhee는 실제 적게는 5만원대에서 많게는 수십만원에 이르는 제품을 판매하는 실크 전문 브랜드로, 사과문을 본 네티즌들은 컬래버레이션 제품의 가격 책정이 과하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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