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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닮은꼴' 김민서, 마스크 없이 해운대 바닷가 나들이…'외국인 접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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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박보검 닮은꼴로 이름을 알린 김민서가 이번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6월 30일 김민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부산 바캉스! 해운대 요트투어 외국인들이랑 파티'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김민서는 "보트 트립을 간다"며 "내일 바로 해운대 경기장 가서 영상을 틀겠다"고 밝혔다.
 
김민서 유튜브
김민서 유튜브
다음 날 해운대에 도착한 김민서는 상의를 탈의한 채 바다에서 수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관광객으로 놀러온 외국인들과도 서스럼없이 대화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코로나19 여파가 종식되지 않은 이 상황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김민서의 태도를 지적했다. 

네티즌들은 "배에서는 원래 마스크 안 써도 되는 건가요?" "이 시국에 뭔 얼어죽을 해운대" "누가보면 코로나 다 종식된 줄 알겠네요~" "아니 마스크를 끼고 안끼는거에 문제가 아니라 저런곳을 놀러간게 문제에요 우리도 다 가고싶은데 안가고 집에만 있는데 그쪽은.. ㅋㅋ" "마스크 안 썼다고 해서 찾아왔습니다 진짜 양심 없으신 거 확인했구요 어그로 끌고 유튜브 시작한거 기억하겠습니다" "이시국에 어딜....?" 등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특히 한 네티즌은 "마스크 왜 안쓰세요? 보트에 '저희 밖에 없어도' 마스크 해야죠^^?  마스크 좀 끼는 게 그렇게 어렵나요. 저 사람 중에 걸린 사람이 있을지 없을지 어떻게 알아요? 최소 7명은 넘어 보이는데요 의료진분들 몇 달동안 고생하시는데"라며 김민서를 비판했다.

이와 관련해 김민서는 별 다른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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