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태사자 멤버 김형준이 대학교에 수석 입학하고도 전액 장학금을 받지 못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태사자 멤버 김형준이 출연한다. 이날 김형준은 본격적인 퀴즈에 앞서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에 과수석으로 입학했다”며 “4년 전액 장학금 대상자였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만 김형준은 “1학년 1학기 때 학사 경고를 받아 자격에서 박탈당했다. 등록금 213만 6천 원만 받고 나머지는 받지 못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그런 김형준은 과거 어린시절에는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미니 사이에서 막내로 태어난 김형준은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아버지를 따라 영국에서 미취학아동 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어린시절 서울대학교를 목표로 공부했을 정도로 뛰어난 머리를 자랑했다고. 다만 예상했던 수능 점수가 나오지 않아 서울대 진학에는 실패했으나 과수석으로 입학했다.
다만 1학년 포켓볼 클럽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태사자 매니저의 눈에 띄어, 1997년 태사자 멤버로서 가요계 데뷔하게 됐다.
이후 단국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해, 연극영화학으로 석사를 받았다.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태사자 멤버 김형준이 출연한다. 이날 김형준은 본격적인 퀴즈에 앞서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에 과수석으로 입학했다”며 “4년 전액 장학금 대상자였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만 김형준은 “1학년 1학기 때 학사 경고를 받아 자격에서 박탈당했다. 등록금 213만 6천 원만 받고 나머지는 받지 못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어린시절 서울대학교를 목표로 공부했을 정도로 뛰어난 머리를 자랑했다고. 다만 예상했던 수능 점수가 나오지 않아 서울대 진학에는 실패했으나 과수석으로 입학했다.
다만 1학년 포켓볼 클럽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태사자 매니저의 눈에 띄어, 1997년 태사자 멤버로서 가요계 데뷔하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01 15: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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