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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괜' 김수현-서예지, 만난적 있었다…과거 열애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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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김수현과 서예지에 대한 각종 설의 진실 여부가 이목을 끄는 가운데 이들의 과거 인연이 이목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두 주연 배우의 과거 인연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김수현과 서예지는 6년전 푸딩 CF를 통해 만난 적이 있다.

당시 현장에 있던 관계자는 서예지에 대해 "매력적인 눈웃음과 청순한 느낌으로 김수현은 물론 촬영장에 있던 사람들을 설레게 했던 배우"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수현-서예지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수현-서예지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한편, 두 사람과 관련된 열애설에도 궁금증이 집중됐다. 서예지는 과거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열애설이 난 적이 있다.

유노윤호와 서예지는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서 상대역으로 호흡한 바 있다. 이에 한 매체는 "정윤호와 서예지가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다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해 열애설이 확산됐다.

유노윤호와 서예지 소속사 양측은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는 동료일 뿐"이라며 열애를 부인했다. 

김수현은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 미쓰에이 출신 수지와 열애설이 난 적이 있으나 모두 부인한 바 있다. 당시 수지는 "(김수현과)워낙 친해서 그런 것 같다. 가끔 연락하는데 요즘은 바빠서 뜸해졌다"고 해명했다.

현재 김수현과 서예지는 김수현의 사촌형 이로베와 영화 '극한직업'의 기획자 김미혜 프로듀서가 창립한 신생 기획사 골드메달리스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매주 토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영 중이며, 김수현의 군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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