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민재 기자)
뉴시스 제공
전남 영광군의회는 1일 제249회 임시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최은영(61) 의원을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최 의원은 전체의원 8명 중 등원한 5명 모두에게 지지를 받아 2년 임기의 후반기 의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부의장에는 하기억(59) 의원, 자치행정위원장에 박연숙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임영민 의원을 각각 선출하고, 의회운영위원장은 추후 임시회에서 선임하기로 했다.
영광군의회는 전체 의원 8명 중 민주당이 5명, 무소속이 3명인 가운데 이날 민주당은 운영위원장을 제외한 의장단과 상임위원 자리를 모두 차지했다.
최은영 영광군의회 의장은 "동료 의원들과는 화합과 소통을 이끌어 내고, '행복한 영광 건설'이라는 공동 목표 실현을 위해 집행부와도 조화롭고 발전적인 관계를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전체의원 8명 중 등원한 5명 모두에게 지지를 받아 2년 임기의 후반기 의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부의장에는 하기억(59) 의원, 자치행정위원장에 박연숙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임영민 의원을 각각 선출하고, 의회운영위원장은 추후 임시회에서 선임하기로 했다.
영광군의회는 전체 의원 8명 중 민주당이 5명, 무소속이 3명인 가운데 이날 민주당은 운영위원장을 제외한 의장단과 상임위원 자리를 모두 차지했다.
최은영 영광군의회 의장은 "동료 의원들과는 화합과 소통을 이끌어 내고, '행복한 영광 건설'이라는 공동 목표 실현을 위해 집행부와도 조화롭고 발전적인 관계를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01 13: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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