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일본 소니뮤직과 협업한 '니지 프로젝트'를 통해 NiziU(니쥬)를 데뷔시킨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앞서 30일 데뷔한 니쥬는 프리 데뷔 미니 앨범 'make you happy'를 발매하며 대중들 앞에 모습을 공개했다.
앨범 설명에는 "원더걸스, 미쓰에이, 트와이스, ITZY(있지) 등 JYP걸그룹의 히트 계보를 잇는다"라고 쓰여 있어 더욱 눈길을 모았다.
그룹명 니쥬는 다양한 매력과 색깔을 지닌 그룹 Nizi(무지개)와 멤버, 팬들을 뜻하는 U가 함께 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마코, 리쿠, 리마, 리오, 마야, 미이히, 마유카, 아야카, 니나 총 9명으로 구성됐다.
니쥬의 멤버들이 모두 일본인인 것을 두고 한 네티즌은 "해외 팬들은 전혀 경각심없이 제와피 새 걸그룹이라고 하면서 좋아하더라. 왜 우리나라 연예기획사에서 일본인으로만 구성된 그룹을 또 일본어로만 이루어진 노래를 프로듀싱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네티즌 역시 "일본 가서 살아라" "매국노가 따로 없네" "눈치도 안 보네 박진영" "박진영 이럴때는 매국노 같아서 싫은 사람...? 케이팝이라는 건지 제이팝이라는 건지 모르겠다" "진짜 우리 정서 아니다.." "뭐 좋은 소리 들을 줄 알고 저런대..... 괘씸하다 정말.." 등 불쾌하다는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프리 데뷔 음반에는 '니지 프로젝트' 파이널 무대에서 공개한 'Make you happy', '虹の向こうへ'(Beyond the Rainbow, 비욘드 더 레인보우), 'Boom Boom Boom'(붐 붐 붐)과 프로그램의 주제곡 'Baby I’m a star'(베이비 아이엠 어 스타)까지 총 4곡이 수록됐다.
앞서 30일 데뷔한 니쥬는 프리 데뷔 미니 앨범 'make you happy'를 발매하며 대중들 앞에 모습을 공개했다.
앨범 설명에는 "원더걸스, 미쓰에이, 트와이스, ITZY(있지) 등 JYP걸그룹의 히트 계보를 잇는다"라고 쓰여 있어 더욱 눈길을 모았다.
니쥬의 멤버들이 모두 일본인인 것을 두고 한 네티즌은 "해외 팬들은 전혀 경각심없이 제와피 새 걸그룹이라고 하면서 좋아하더라. 왜 우리나라 연예기획사에서 일본인으로만 구성된 그룹을 또 일본어로만 이루어진 노래를 프로듀싱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네티즌 역시 "일본 가서 살아라" "매국노가 따로 없네" "눈치도 안 보네 박진영" "박진영 이럴때는 매국노 같아서 싫은 사람...? 케이팝이라는 건지 제이팝이라는 건지 모르겠다" "진짜 우리 정서 아니다.." "뭐 좋은 소리 들을 줄 알고 저런대..... 괘씸하다 정말.." 등 불쾌하다는 심경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30 21: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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