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뮤지컬 ‘헤드윅’ ‘최연소 헤드윅’ 손승원이 KBS2 새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에 첫 등장, 신선한 매력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극중 손승원은 미혼모 신소율(한아름 역)의 동생 ‘한진우’ 역으로, 부모님의 뜻에 따라 의대에 진학했지만 마음에는 항상 뮤지션을 꿈꾸고 있는 인물.
11월 11일 첫 방송된 ‘달콤한 비밀’에서 손승원은 문체부 차관이신 아버지 정동환(한판석 역)과 함께, 잡지사의 가족 인터뷰를 진행 중인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그는 인터뷰가 이어지는 내내 긴장한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자신의 방에서 보컬 모집 공고를 보던 중 엄마 김혜옥(오명화 역)이 갑작스레 방 문을 열자 당황하며 황급히 노트북을 닫았고, “공부하는데 방해했냐”고 묻는 김혜옥에게 “시험기간이라 할 일이 많다”며 거짓말로 둘러대기도.
손승원은 ‘달콤한 비밀’ 첫회부터 훈훈한 비주얼과 뮤지컬로 다져진 내공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는 평이다.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극중 손승원은 미혼모 신소율(한아름 역)의 동생 ‘한진우’ 역으로, 부모님의 뜻에 따라 의대에 진학했지만 마음에는 항상 뮤지션을 꿈꾸고 있는 인물.
11월 11일 첫 방송된 ‘달콤한 비밀’에서 손승원은 문체부 차관이신 아버지 정동환(한판석 역)과 함께, 잡지사의 가족 인터뷰를 진행 중인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그는 인터뷰가 이어지는 내내 긴장한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자신의 방에서 보컬 모집 공고를 보던 중 엄마 김혜옥(오명화 역)이 갑작스레 방 문을 열자 당황하며 황급히 노트북을 닫았고, “공부하는데 방해했냐”고 묻는 김혜옥에게 “시험기간이라 할 일이 많다”며 거짓말로 둘러대기도.
손승원은 ‘달콤한 비밀’ 첫회부터 훈훈한 비주얼과 뮤지컬로 다져진 내공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는 평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12 09: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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