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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심혜진을 여자로서 사랑하고 존경한다” 폭풍애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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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가수 윤상 아내 심혜진의 청순한 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윤상이 출연해 힘들었던 유년시절과 음악 인생, 아내와의 러브스토리 등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윤상-심혜진 / 놀러와
윤상-심혜진 / 놀러와

이날 방송에는 미국에서 생활 중인 윤상 아내 심혜진이 공개가 됐다. 방송 이후 윤상 아내 심혜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 됐다.

윤상은 “심혜진을 여자로서 사랑하고 아내로서도 사랑하지만 한편으로 엄마로서 존경한다”며 “두 아들을 대하는 태도나 10년 이상 미국에서 본인의 생활도 없이 다 해내는 걸 볼 때 내가 처음 봤던 23살의 취미생활로 연기하던 친구는 없다. 존경한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윤상-심혜진 / 놀러와
윤상-심혜진 / 놀러와

한편 윤상 아내 심혜진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 석사를 완료했다. 이후 지난 1994년 HBS 탤런트 공채 1기로 선발돼 연예계에 진출하며 1998년 윤상의 뮤직비디오 ‘언제나 그랬듯이’에 출연하면서 윤상과 인연으로 발전해 2002년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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