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스페셜 MC로 함께 한 배우 이정진이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 악역을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28일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 ‘화양연화 - 이 꽃이 되는 순간’에 반려견 카오&몬드를 카메오 출연시킨 이태성, 새집에 놀러 온 김보성과 이훈의 승부욕 넘치는 대결에 진땀을 뺀 이상민, ‘미우새’ 멤버 야유회로 함께 한 이상민·임원희·탁재훈·박수홍·김종국·김희철 3탄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스페셜 MC로는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 ‘이림’ 배역을 연기하면서 악역을 소화한 배우 이정진이 함께 했다. 1978년생 43세의 이정진은 동안의 잘 생긴 외모로 ‘母벤져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정진과 사적으로 만날 정도로 친하다는 신동엽은 이번에 악역을 연기한 이정진에게 근본적으로 심성 자체가 악한 면이 있는 건 아닐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도 악연 연기에 대한 소감을 물었다. 이에 이정진은 “만들어가는 과정에서의 쾌감이 있는 것 같다”면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독립해서 혼자 살고 있는 자취생활 6년차라고 밝히면서 어머니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어머니가 처음에는 집에 좀 찾아오더니 이제는 발길이 끊겼다고. 반대로 일주일에 한 두 번씩 밥 먹으로 간다고 말해 母벤져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이에 신동엽은 “제발 오시지 말라고 어머님댁으로 가는구나”라면서 모함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또 요리 이야기가 나오자 “(예전에) 여자친구한테는 해줬을 거 아닌가?” 또는 “사실 지금 누군가가 있을 수도 있는데, (그걸 이정진이 밝히지 않아) 여자친구는 얼마나 속상할까?”라면서 현재 혼자라는 이정진이 누군가 만나고 있음을 밝히게끔 유도했으나, 끝내 그는 ‘낚이지’ 않았다.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28일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 ‘화양연화 - 이 꽃이 되는 순간’에 반려견 카오&몬드를 카메오 출연시킨 이태성, 새집에 놀러 온 김보성과 이훈의 승부욕 넘치는 대결에 진땀을 뺀 이상민, ‘미우새’ 멤버 야유회로 함께 한 이상민·임원희·탁재훈·박수홍·김종국·김희철 3탄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정진과 사적으로 만날 정도로 친하다는 신동엽은 이번에 악역을 연기한 이정진에게 근본적으로 심성 자체가 악한 면이 있는 건 아닐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도 악연 연기에 대한 소감을 물었다. 이에 이정진은 “만들어가는 과정에서의 쾌감이 있는 것 같다”면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독립해서 혼자 살고 있는 자취생활 6년차라고 밝히면서 어머니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어머니가 처음에는 집에 좀 찾아오더니 이제는 발길이 끊겼다고. 반대로 일주일에 한 두 번씩 밥 먹으로 간다고 말해 母벤져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이에 신동엽은 “제발 오시지 말라고 어머님댁으로 가는구나”라면서 모함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또 요리 이야기가 나오자 “(예전에) 여자친구한테는 해줬을 거 아닌가?” 또는 “사실 지금 누군가가 있을 수도 있는데, (그걸 이정진이 밝히지 않아) 여자친구는 얼마나 속상할까?”라면서 현재 혼자라는 이정진이 누군가 만나고 있음을 밝히게끔 유도했으나, 끝내 그는 ‘낚이지’ 않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28 21: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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