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진주육회비빔밥 맛집 위치는? 선짓국 전통 “백종원의 3대천왕 그 곳!”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서 소개한 경상남도 진주시 일대 소재 진주육회비빔밥 맛집이 뜨거운 화제다.

27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보배롭다, 그 이름 – 경남 진주’ 편을 방송했다.
출처 : 해당 업체 네이버 플레이스
출처 : 해당 업체 네이버 플레이스
배우 김영철은 예로부터 거대한 남강을 통로 문화, 상업, 교육의 중심지가 된 진주를 찾았다. 시대가 바뀌어도 여전히 옛 것의 가치를 기억하고 지켜가는 이웃들과 만나고, 호국충절의 역사를 품은 진주성 등 다양한 곳을 방문했다.

그 중에서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보배로운 진주의 맛, 진주육회비빔밥 맛집이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경님 진주시 대안동, 중앙유동시장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진주식 육회비빔밥이 맛있기로 소문난 식당이다.

앞서 ‘6시 내고향’, ‘2TV생생정보’, ‘생생정보통’, ‘VJ특공대’, ‘생방송투데이’, ‘굿모닝 대한민국’ 그리고 ‘백종원의 3대천왕’에 육회·육회비빔밥·시래기해장국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는 곳이다.

136년의 유구함을 자랑하는 진주 중앙유동시장의 명물로 불린다. 오히려 시장보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진주육회비빔밥이다. 임진왜란 중 진주성 전투 때 병사들과 백성들이 왜군과 대치하면서 성에 남아 있던 소를 잡아 육회로 만들고 각종 나물을 모두 섞어 비빔밥을 만들어 먹은 것이 유래가 됐다고 한다.

그리고 소의 자투리 부위까지 국을 끓여 남김없이 재료를 사용했고, 지금까지도 선짓국(선지국밥)을 함께 곁들여 먹는 것이 전통으로 남아있다. 해당 맛집은 그 전통을 이어가는 3대째 82년 노포다.

KBS1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