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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투사 지원’ 스윙스, 마부스를 위해 지원사격 ‘의리남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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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래퍼 스윙스가 마부스를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최근 마부스(Maboos)가 첫 솔로 앨범 제작 단계에서 과거 언더그라운드 시절 친분이 있던 스윙스(Swings)에게 도움을 요청 했다. 이에 스윙스는 바쁜 일정 속 에서도 선뜻 응하며 의리를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곡에 공동 작사에 참여한 것은 물론, 가창과 뮤직비디오까지 출연하는 등 마부스의 첫 솔로앨범 데뷔에 적극 지원 사격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부스, 스윙스 /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마부스, 스윙스 /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마부스는 과거 힙합레이블 부다사운드 연습생활과 언더그라운드에서 부터 다져온 탄탄한 랩 실력뿐 아니라 현재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의 제작사(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서 내놓은 첫 그룹 일렉트로보이즈 의 리더다. 씨스타, 포미닛, 틴탑, 유키스, 손담비, 애프터스쿨, 브레이브걸스, AOA 등의 음반에 참여 하며 100여곡이 넘는 곡에 작사, 작곡,피처링에 참여할 만큼 실력파 인재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2013년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작사가상을 수상했다.
 
한편, 스윙스가 참여한 마부스의 첫 솔로 앨범 ‘자기최면’은 오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되고 17일 에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음반을 만나볼 수 있으며, 11일부터 예약판매가 진행된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홈페이지 (http://electroboyz.co.kr)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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