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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20% 금리 통장만 있고 내 집 없는 이유 "너무 후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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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소속사대표로 거듭난 연예인 송은이가 금리 통장은 있으나 집이 없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3월 방송된 JTBC '정산회담'에서 송은이는 20% 금리 통장은 있으나 집이 없다고 밝혔다.

송은이는 "정산회담와서 93년도에 들었던 연금저축이 20% 수익이 났다고 해서 화제가 된 적 있다. 또 하나 말씀드리겠다. 제 이름으로 소유된 집이 없다.근데 지금와서 제 이름으로 집이 없다는 것이 내 집 없는 설움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JTBC '정산회담'

이어 "옛날에 빨리 돈 모아서 집부터 사라는 엄마의 말에 '나는 많은 돈을 깔고 앉아서 살고 싶지 않아'라고 했던 그때가 너무 후회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최근에 가까운데를 알아보고 있는데 전세 구하기도 어렵다"며 후배들에게 조언했다.

양세형은 "이사 가려고 월세나 전세 알아보는데 왜 집값이 오르는지 알겠다. 매물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송은이가 대표로 운영중인 소속사는 미디어랩시소다. 소속된 연예인은 신봉선, 유재환, 김신영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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