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낫 시즌3’ 소유, 모닝 루틴 공개! 스트레칭-슬리핑마스크 등 여름철 뷰티 비결 [어제픽]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물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지난 19일 SBS Plus ‘와이낫 시즌3’에서는 한채영, 한보름, 소유가 각자의 브이로그를 통해서 자신들만의 여름철 뷰티 비법을 공개하는 ‘여름에 대처하는 그녀의 자세’ 편을 방송해 눈길을 끌었다. 소유는 자기 관리의 시작인 ‘모닝 루틴’을 공개했다. 그는 스트레칭을 하는 날과 안 하는 날이 많이 다르다면서 포문을 열었다.

소유의 모닝 스트레칭 첫 번째는 목 근육 풀어주기다. 포인트는 어깨를 살짝 돌려서 내려주는 것이다. 왼쪽으로 눌러주며 10초, 오른쪽을 눌러주며 10초를 참아내는 것이 그녀의 스타일이다.

손을 모으고 엄지손가락으로 턱을 위로 치켜세우는 스트레칭은 목주름 예방에 좋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천천히 10초간 유지하면 된다.

개구리 자세의 경우에는 하체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골반을 열어줘 틀어진 골반 교정효과까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트레칭만으로도 신명나게 땀을 내고 피부 관리에 들어갔다. 여기서 소유가 소개한 제품이 바로 슬리핑 마스크다.

얼굴이 열이 올랐을 때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한다. 한 번에 한 포씩 사용할 수 있도록 편리하게 낱개 포장이 돼 있다. 이에 소유는 “낱개로 포장돼 있으니까 굉장히 위생적인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마스크팩은 물론 보습 크림 대용으로도 좋고, 향기는 은은햔 꽃향이라는 소유의 설명이다. 8중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있는 것도 포인트로, 흡수력이 좋아서 강력한 수분 충전 효과를 낸다는 후기다.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라며 너스레를 떤 소유는 손등에 바르던 슬리핑 마스크를 얼굴까지 넉넉히 펴 바르면서 물광 피부를 뽐냈다. 열은 내려가고 수분은 차오르다면서 또 다시 만족해했다.

소유는 “팩이지만 굳이 떼어낼 필요도 없고 억지로 두드려서 흡수할 필요도 없다”고 말했다. 팩 하나로 스킨케어를 끝낼 수 있으니 이 ‘슬리핑 마스크’가 바쁜 아침 시간에 여성들을 위한 최적의 아이템이라 것이다.

또 “지금 제 얼굴에 흡수되고 있다”며 잔여감 제로의 깔끔한 흡수력이 자랑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본방은 금요일 밤 10시 10분.

장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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