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5' 예측할 수 없는 섬생활....유해진 '붕장어 낚시 성공' (2)

(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5’의 유해진이 붕장어 낚시에 성공했다. 19일 방송된 ‘삼시세기 어촌편5’에서는 이광수가 떠난 뒤의 죽굴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승원, 손호준, 유해진은 저녁 준비를 하기 위해 바다로 향했다. 낚시를 했지만 손호준과 차승원은 어린 복어를 낚아 돌려주어야 했다. ‘참바다’ 유해진은 쏨뱅이를 낚는 것에 성공하여 바다 사나이임을 입증했다.

낚시 실패 후 김치전을 준비하던 차승원은 쏨뱅이를 낚았다는 소식에 쏨뱅이 튀김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유해진은 “세 마리를 잡으면 하나씩 먹으면 되는데 아쉽다.”고 했고 차승원은 “나는 한 마리 다 먹을 거다.”며 장난을 쳤다. 바다에 복어를 풀어주러 간 유해진은 무심결에 통발을 확인했고 통발 안에서 붕장어를 발견한다.

뜻밖의 수확으로 저녁메뉴와 차승원의 일거리가 늘었지만 차승원은 능숙하게 붕장어 손질을 마쳤다. 저녁 메뉴는 붕장어 구이와 쏨뱅이 튀김으로 최종적으로 확정되었다. 손호준은 “오늘 저녁도 포식하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5년만에 다시 만난 섬식구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사람이 없는 무인도에서 보내는 일상을 담아내는 리얼예능. 매주 금요일 밤 21시 10분에 방영된다. 

최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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