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강세정이 위장 결혼도 모자라 박인환과 동침에 나섰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는 부영배(박인환)가 가족들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방법을 모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부영배는 공계옥(강세정)과 위장 결혼을 했다는 사실을 가족들에게 확실히 숨기기 위해 동침에 나섰다.
하지만 공계옥은 부영배의 잠버릇 때문에 쉽게 잠들지 못했고, 결국 거실에서 잠을 자기 위해 나왔다.
이때 방에서 부설악(신정윤)이 나왔고, 공계옥은 깜짝 놀라 거실 테이블 아래로 몸을 숨겼다.
이를 알 리 없는 부설악은 아무도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방구를 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놓이자 공계옥은 크게 당황했다.
한편 KBS '기막힌 유산'은 서른셋의 무일푼 처녀 가장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결혼을 작당, 꽃미남 막장 아들 넷과 가족애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고 교훈적인 가족극이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는 부영배(박인환)가 가족들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방법을 모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부영배는 공계옥(강세정)과 위장 결혼을 했다는 사실을 가족들에게 확실히 숨기기 위해 동침에 나섰다.
이때 방에서 부설악(신정윤)이 나왔고, 공계옥은 깜짝 놀라 거실 테이블 아래로 몸을 숨겼다.
이를 알 리 없는 부설악은 아무도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방구를 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놓이자 공계옥은 크게 당황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19 16: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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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