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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M-마지막 생존자' 박은하, '한국판 베어그릴스' 체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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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시리즈M'에서 마지막 생존자 박은하가 한국판 베어그릴스식 체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시리즈M'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시리즈M'
18일 오후 10시 5분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시리즈M'에서는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되고 방역이 무방비로 뚫린 상황, 도심 전체가 사실상 텅 빈 상황을 묘사한 가상 폐허 도시 '방직공장단지'가 소개됐다. 바이러스가 병리를 일으켜 창궐한다면 인간은 생존을 위협받을 수 있다.

바이러스로 인해 모든 인간이 죽고 난 뒤 한 도시에 생존하려는 이가 도착한다. 이때 당신이라면 어떤 것을 할 수 있을 것인지 프로그램은 묻는다. 도시 폐허에 오로지 당신만 남을 경우, 당신은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 특전사 출신 박은하는 오늘 이 '마지막 생존자'의 주인공이 되어 생존 체험을 시작한다.

오로지 칼 한 자루만으로 생존자 체험에 나선 그. 생으로 각종 괴식을 먹어가며 그야말로 '한국의 베어그릴스'와 같은 모습을 보여줄 박은하다. 박은하는 "정말 이 상황이 현실이 될까 그게 무섭습니다"라고 말하며 가상생존다큐 '마지막 생존자'의 참여를 시작했다. 코로나19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촬영된 이번 다큐. 박은하는 가상도시인 방직공장단지로 들어갔다.

사람들이 떠나고 폐허가 된 도시. 특전사 707 특수임무대대 출신이자 현 크리에이터인 박은하는 홀로 남겨졌다. 고강도 훈련을 통해 다양한 생존 기술을 익힌 박은하는 먼저 가상도시의 주변을 둘러보고 탐험하는 것으로 생존 체험을 시작했다. 박은하는 "엄청 큰 나무가 과거의 흔적의 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네요"라고 말했다.

"한때는 사람들이 살았던 공간이었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떠나고 자연이 주인이 됐네요"라고 박은하는 얘기했다. 사람이 주연이었을 땐 평범하지만 소중했던 풍경, 하지만 현재는 사라져 있는 상황이다. 박은하는 "이렇게 폐허가 된 곳에서 생존을 해야 한다면 이곳에 머물러 생존할 것인지 아니면 떠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시리즈M'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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