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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환상동화’ 앨범 초동 30만장 돌파…‘피에스타’보다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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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환상동화'로 컴백한 아이돌 그룹 아이즈원(IZ*ONE)의 새 미니 앨범 'Oneiric Diary'의 초동이 30만 장을 넘어섰다.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던 앨범 '블룸아이즈'보다 빠른 속도로 초동 기록을 세우고 있는 아이즈원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아이즈원의 새 앨범 발매 4일차 초동 기록 내용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수치에 따르면 아이즈원의 '환상동화'가 수록된 새 앨범은 3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이는 지난 타이틀곡 '피에스타'가 수록됐던 블룸아이즈 앨범이 기록한 수치보다 높다.
 
아이즈원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아이즈원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아이즈원 데뷔 이후 역대급 성적을 기록했던 '피에스타' 앨범은 초동 4일차 29만9천여 장을 기록했었다.

프로젝트형 그룹 아이즈원의 '환상동화' 앨범은 초동 첫날 15만장을 판매했다. 2일차에는 19만장, 3일차에는 26만장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아이즈원은 현재 역대 걸그룹 초동 최고 수치 기록을 갖고 있다. 이전 앨범인 블룸아이즈의 경우 최종 35만장 이상의 초동 기록을 세우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아이즈원은 '피에스타'에 이어 최근 발표한 '환상동화'로도 뛰어난  음원 성적을 거두고 있다. 앨범과 음원에서 고른 성적을 보이고 있는 아이즈원이 새 앨범 'Oneiric Diary' 초동을 어떤 기록으로 마감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프로듀스48'을 통해 데뷔하게 된 아이즈원은 내년 4월께 정식 해체할 예정이다. 아이즈원은 최근 이어진 프로듀스 시리즈 조작 논란에 휘말리며 팀이 중간 해체 될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다. 아이즈원은 멤버 결정 과정에서 순위 조작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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