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어느덧 본가로부터 독립을 시작한 지 1주년을 맞이했다.
전현무의 독립 1주년을 맞아 동료 방송인 박지윤과 배우 이창훈이 축하사절단으로 방문했다. 평소 MBC ‘나 혼자 산다’를 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가졌던 두 사람은 전현무에게 제대로 된 집밥을 먹이고 싶었다고. 전현무는 ‘살림고수’로 정평이 난 두 사람의 방문을 앞두고 안하던 청소를 하며 긴장한 기색을 보였다.
아니나 다를까, 두 살림고수의 눈에 비친 전현무의 집은 그야말로 문제투성이였다. 박지윤과 이창훈은 손을 걷어붙이고 살림 신공을 선보였다. 특히 이창훈은 직접 담근 묵은지는 물론, 부추전까지 만들어 보이며 전현무의 감탄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07 22: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