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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라스)’ 서프라이즈 김하영, 유민상과 키스신 이후 “마음 생겼다” 고백에 김구라 “야망녀”…1984년 ‘뽀뽀뽀’에 출연과 이미지 변신 후에 ‘코성형 고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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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서프라이즈 김하영이 유민상과 키스신 이후 마음이 생겼다고 고백하고 성형고백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연출 최행호, 김지우)에서는 김국진, 김구라, 안영미, 스페셜 MC 뮤지 진행으로 'MBC의 딸들' 특집으로 강수지, 김미려, 전효성, 김하영이 출연했다.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김하영은 MBC 서프라이즈에 17년 동안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각인된 배우로 최근에는 유민상과 개그콘소트 공식 가상 커플을 이뤄서 더욱더 유명해졌다. 김하영은 유민상과 아슬아슬하게 썸을 타다가 과감하게 키스신을 도여주면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김하영은 "진짜 마음이 생겼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고 김구라는 "야망녀다"라고 하며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다.

또한 김하영은 '서프라이즈'를 하다가 정극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었지만 재현배우라는 틀 때문에 출연하기 힘들어서 코성형을 해 보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알아보더라"고 고백했다. 김하영은 어린시절이었던 1984년 '뽀뽀뽀'에 출연을 한 적이 있으며 "촬영장에서 실제 커플로 발전한 분들도 계신다"라고 하면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또 그는 자신은 절세미인 역을 주로 맞는다고 하면서 등장 신을 직접 재연해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 방송 ‘라디오스타’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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