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갑포차’ 경호원 강여린 役 정다은, 강렬한 레드 헤어스타일 반전…후속은?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쌍갑포차’ 경호원 강여린 역의 정다은이 강렬한 레드 헤어스타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지난 16일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은은 양손에 캐릭터 모양의 화장품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중이다. 드라마 속 단정한 모습과는 다른 강렬한 헤어 컬러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쌍갑포차’ 염부장 역의 이진혁은 “강력한 귀요미 화이팅”이라고 댓글을 달아 의리를 뽐냈다. 네티즌들은 “머리색깔 너무이뻐요~^^” “갑포차도 끝까지 본방사수” “아 귀여워요퓨ㅠㅠㅠㅠㅠ” “너무 팬이에요” “잘보고 있음돠 이쁘심 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다은은 JTBC 수목드라마 ‘쌍갑포차’에서 경호원 강여린 역을 맡았다. 강여린은 귀여운 외모와 다르게 무한 체력을 갖춘 갑을마트 보안팀 보안요원이다.

강여린은 한강배(육성재)의 손을 닿고도 아무 반응이 없는 유일한 인물로서 정체를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지난회차에서는 한강배와 우연히 키스를 나누고 로맨스 전개가 이어져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중이다. 

JTBC 드라마 ‘쌍갑포차’는 총 몇부작 남았는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9회가 방영됐으며, 총 12부작으로 제작됐다. 후속은 오는 7월 8일 방영될 예정인 송지효, 손호준 주연의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이다. 

임라라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