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피디수첩(PD수첩)'이 21대 총선에서 낙선한 뒤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전 아나운서 겸 전 국회의원 민경욱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동시에 18대 대선 당시 박근혜의 당선 이후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영화 '더플랜'까지 만들었던 김어준도 함께 언급한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MBC '피디수첩(PD수첩)'에서는 지난 4월 진행됐던 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조작 의혹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피디수첩(PD수첩)'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블랙시위 참가자 A씨는 "중국 공산당하고 연루가 돼 있다"고 주장한다. 같은 시위에 참석한 B씨는 "우리는 목숨을 내놓고 나온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또한 '피디수첩(PD수첩)'은 '팔로우 더 파티(follow the party)'를 부정선거의 증거라고 주장하는 민경욱 전 의원의 모습을 담기도 한다. 민경욱 전 의원은 'follow the party'가 중국 공산당의 구호 '영원이 당과 함께'라고 말하며 21대 총선에 개입한 증거라고 주장 중이다.
이에 대해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은 "숫자를 맞추는데 집착한다"고 지적한다. 또한 미래통합당의 하태경 의원은 "'팔로우 더 고스트'. (민경욱 전 의원이) 헛것을 보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하는 모습이 '피디수첩'에 담기기도 한다.
'피디수첩(PD수첩)'은 민경욱 전 의원의 21대 총선 부정선거 의혹 제기 논란과 함께 지난 2012년 제18대 대선 당시 박근혜가 당선되자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한 방송인 김어준을 주목하기도 한다.
'피디수첩(PD수첩)' 측은 당시 부정선거 의혹 중심에 섰건 김어준은 영화 '더플랜'을 통해 조작설을 주장했다고 말한다. 당시 영화 '더플랜'에서는 'K값'에 주목했었다. 당시 부정선거를 주장했던 김어준 등 관련인들은 미분류표 비율이 후보간 1:1이 돼야 하지만 1:1.5의 비율이 나타났고, 누군가 해킹을 해 조작이 이뤄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피디수첩(PD수첩)'에서는 당시 영화 '더플랜'에 참여했던 김재광 교수 역시 자신의 발언이 선거 조작 개연성에 무게가 실리는 쪽으로 잘못 사용됐다고 유감을 표현했다는 사실을 언급한다.
'피디수첩(PD수첩)'에서 조명하는 선거조작 이혹 관련 내용이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MBC '피디수첩(PD수첩)'에서는 지난 4월 진행됐던 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조작 의혹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피디수첩(PD수첩)'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블랙시위 참가자 A씨는 "중국 공산당하고 연루가 돼 있다"고 주장한다. 같은 시위에 참석한 B씨는 "우리는 목숨을 내놓고 나온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또한 '피디수첩(PD수첩)'은 '팔로우 더 파티(follow the party)'를 부정선거의 증거라고 주장하는 민경욱 전 의원의 모습을 담기도 한다. 민경욱 전 의원은 'follow the party'가 중국 공산당의 구호 '영원이 당과 함께'라고 말하며 21대 총선에 개입한 증거라고 주장 중이다.
이에 대해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은 "숫자를 맞추는데 집착한다"고 지적한다. 또한 미래통합당의 하태경 의원은 "'팔로우 더 고스트'. (민경욱 전 의원이) 헛것을 보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하는 모습이 '피디수첩'에 담기기도 한다.
'피디수첩(PD수첩)'은 민경욱 전 의원의 21대 총선 부정선거 의혹 제기 논란과 함께 지난 2012년 제18대 대선 당시 박근혜가 당선되자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한 방송인 김어준을 주목하기도 한다.
'피디수첩(PD수첩)' 측은 당시 부정선거 의혹 중심에 섰건 김어준은 영화 '더플랜'을 통해 조작설을 주장했다고 말한다. 당시 영화 '더플랜'에서는 'K값'에 주목했었다. 당시 부정선거를 주장했던 김어준 등 관련인들은 미분류표 비율이 후보간 1:1이 돼야 하지만 1:1.5의 비율이 나타났고, 누군가 해킹을 해 조작이 이뤄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피디수첩(PD수첩)'에서는 당시 영화 '더플랜'에 참여했던 김재광 교수 역시 자신의 발언이 선거 조작 개연성에 무게가 실리는 쪽으로 잘못 사용됐다고 유감을 표현했다는 사실을 언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16 21: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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