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생활의 달인'에 김해 만두 맛집이 소개됐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747회에는 경남 김해시 동상동에 위치한 중식당이 소개됐다.
이날 필감산 셰프는 오향장육에 대해 "이게 우리 보편적으로 만두 할 때 쓰는 거다. 돼지 껍질 쓰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그런데 여기서는 오래간만에 이거 먹어 보겠다"고 말했다.
오향장육을 맛본 뒤에는 "진짜 맛있다"고 감탄하며 "사실 이 장육도 좋아하지만 진정 이게 나와야지. 이게 있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다음 메뉴는 달인 가게의 대표 메뉴인 찐만두였다. 필감산 셰프는 "만두는 내가 항상 그랬다. 찍어 먹는 것보다 그냥 (먹는 게 더 맛있다)"며 "만두 먹고 눈물 나올 것 같다. 엄마 맛이다"라고 감탄했다.
가게를 찾은 한 손님은 "일반적인 찐만두는 외피가 맛이 뻑뻑하고 안에 육수도 없고 이건 안에 육수도 있으면서 피도 얇고 일반 만둣집에서 맛보기 힘든 맛이다. 씹는 식감이 다 다르다"고 설명했다.
필감산 셰프는 "오향장육 시켜 드신 분은 이 소스를 여기에 찍어 드셔 보시면 그냥 한 것보다도 더 맛있다. 안 짜다"고 팁을 전했다.
군만두를 맛본 뒤에는 "튀김이 또 다르다. 튀기니까 진짜 고소하다. 아삭하다. 피가 보통 피가 아니다. 이런 피가 아니다. 이 피를 진짜 반죽도 잘한 거 같지만 숙성을 잘한 거 같다"고 극찬했다.
한편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747회에는 경남 김해시 동상동에 위치한 중식당이 소개됐다.
오향장육을 맛본 뒤에는 "진짜 맛있다"고 감탄하며 "사실 이 장육도 좋아하지만 진정 이게 나와야지. 이게 있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다음 메뉴는 달인 가게의 대표 메뉴인 찐만두였다. 필감산 셰프는 "만두는 내가 항상 그랬다. 찍어 먹는 것보다 그냥 (먹는 게 더 맛있다)"며 "만두 먹고 눈물 나올 것 같다. 엄마 맛이다"라고 감탄했다.
가게를 찾은 한 손님은 "일반적인 찐만두는 외피가 맛이 뻑뻑하고 안에 육수도 없고 이건 안에 육수도 있으면서 피도 얇고 일반 만둣집에서 맛보기 힘든 맛이다. 씹는 식감이 다 다르다"고 설명했다.
필감산 셰프는 "오향장육 시켜 드신 분은 이 소스를 여기에 찍어 드셔 보시면 그냥 한 것보다도 더 맛있다. 안 짜다"고 팁을 전했다.
군만두를 맛본 뒤에는 "튀김이 또 다르다. 튀기니까 진짜 고소하다. 아삭하다. 피가 보통 피가 아니다. 이런 피가 아니다. 이 피를 진짜 반죽도 잘한 거 같지만 숙성을 잘한 거 같다"고 극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13 02: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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