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대한외국인'에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끈 영탁이 우승했다.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영탁이 등장해 에바와 함께 문제를 푸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탁은 단군 신화에 관련된 문제를 풀며, 글을 한번에 읽고 자신있는 모습을 보였다. 영탁은 "환원, 아사달, 조선"이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아사달을 맞추다니"라고 말하며 놀라했다.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영탁은 정답에 실패했다고. 영탁은 이후 고민을 거든한 뒤,곰이 강조된다고 하자 영탁은 "환웅"이라고 고쳐말하며 정답을 맞췄다. 이후 에바를 이긴 영탁은 '대한외국인'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영탁은 허배와의 대결을 펼쳤다. 허배와의 대결에서도 영탁은 승리하며, 교수로서의 면모 뿐만 아니라 초성에 능한 엄청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영탁 너무 멋있오 어쩜좋아요오늘 1인3탁님(대한외궄인.꼰대인턴.뽕숭아학당) 정말 영탁님 멋지고 감동입니다축하드립니다", "영탁은 영탁이다 오늘 최고였어요수고하셨어요", "영탁 그대는 정말 멋진 사람이에요 감동 자쳅니다" 등 영탁의 우승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탁이 출연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1일 투표권 3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