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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적 통찰로 저출산 문제 해결방안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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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변상현 기자)
뉴시스 제공
보건복지부는 '저출산·고령화 대응을 위한 인문·사회 포럼'이 9일 첫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시30분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수립을 앞두고 저출산의 근본적 원인을 분석하기 위한 학술 토론회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인구에 대한 사회문명사적 관점, 미래사회의 삶의 양식'을 주제로 박경숙 서울대 교수, 김기봉 경기대 교수, 이원재 카이스트 교수가 발표를 한다.

인문사회 포럼은 이날 토론회를 시작으로 ▲인구와 미래사회 ▲청년 ▲여성과 가족 ▲발전주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의 삶 등 을 주제로 총 5차례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번 논의 결과는 올해 말 발표 예정인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에 반영하고 우리 사회와 인식에 대한 깊은 통찰이 저출산 대책을 수립하는 데 기본 바탕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오프라인 참여를 최소화하고 온라인을 통한 방송 및 질의 참여 등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방청을 원하는 경우 누리집에 접속해 방청 신청을 하면 실시간 토의를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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