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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동탄 신도시의 프로방스 느낌 하우스, 아이에게 안성맞춤! 이국주와 황광희의 가족 저격 매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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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선영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는 이국주와 황광희가 화성시 동탄 2동으로 향해 유럽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매물을 소개했다.

23일에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선 5살 아이가 있는 의뢰인 부부가 출연했다. 출퇴근이 왕복 4시간이 걸리는 아내는 회사를 다니며 기숙사를 1년 8개월 동안 사용했고, 그 때문에 5살 아이가 엄마를 보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것을 충족시켜주지 못했다. 그 사실이 마음아파 부부는 수원과 동탄 쪽에 집을 얻고자 하여 구해줘 홈즈에 출연한 것이다. 
 
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복팀에는 도경완과 이지혜가, 덕팀에서는 황광희와 이국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덕팀의 두 번째 매물은 동탄 2동에 있는 주택으로, 유럽의 고급스런 분위기와 옐로우 톤이 발랄하게 펼쳐져 있었다. 실제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집이기 때문에 꽤 많은 가구와 인테리어가 아이들에게 맞춰 지어져 있어 덕팀의 두 번째 매물은 의뢰인들의 사정과 꼭 맞아 떨어졌다. 

널찍한 샤워 공간과 충분한 드레스룸, 그리고 아이가 쓰기에 좋아 보이는 맞춤 책상까지 구비된 방은 출연자들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했다. 심지어 한 층 더 올라가 있는 복층은 벽 한쪽이 전부 칠판이어서 아이들이 낙서하기에 좋은 환경을 제공했다. 아이를 위해 마련한 공간들이 돋보이는 덕팀의 매물 ‘동탄 프로방3 하우스’는 5억 5천이라는 굉장한 가격을 자랑했다. 복팀은 가격을 듣자마자 절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과연 이 매력적인 집이 의뢰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을 궁금케 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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