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누리 기자) 드라마 'TEN 2' 주상욱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최근 주상욱의 소속사 메이딘엔터테인먼트는 트위터를 통해 OCN 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 TEN 2(이하 ‘TEN 2’, 극본 이재곤 연출 이승영)'에서 괴물 잡는 괴물로 불리며 항상 냉철한 모습을 유지하는 '여지훈' 역의 주상욱이 커피를 내리고 있는 사진이 공개했다.
▲ 주상욱(Ju Sang Wook) / 메이딘엔터테인먼트 트위터
공개된 사진은 극중 차갑고 냉철한 이미지를 보여주던 '여지훈(주상욱 분)'이 손수 커피를 내리고 있는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이다. 평소 TEN 팀원들과 함께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사건을 해결하던 '여지훈'이 직접 커피를 핸드드립 하고있는 장면이 공개되자 누구를 위해 커피를 만들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촬영장에서 주상욱은 극중 '여지훈' 팀장이 핸드드립 기기를 서툴게 사용한다는 설정에 맞게 평소 익숙하던 기기였음에도 일부러 어설픈 티가 나게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여지훈'이 직접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리는 장면은 오는 26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TEN 2' 7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5/24 15: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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