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광희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학생들이 원활하게 디지털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관내 모든 학교에 무선 인터넷망을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관내 30곳의 초·중·고등학교와 4곳의 병설유치원에 무선AP(공유기) 1521대와 PoE스위치(인터넷 케이블 하나에 데이터와 전원을 동시에 보내는 기기)184대를 지원한다.
장비 구입과 광케이블 공사 등 이번 사업에 소요되는 약 14억 원의 예산은 구비인 교육경비보조금으로 전액 지원한다.
서부교육지원청이 학교별 수요 조사와 장비 공동 구매를 맡고 각 학교가 설치 공사를 추진해 이달 안으로 무선 인프라 구축을 완료한다는 게 구의 목표다.
구는 아울러 스마트교실 확대 구축에 5억 7000만 원,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 조성에 6억 원의 교육경비보조예산(구비)을 투입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또한 서부교육지원청과 지난 3월30일 업무 협약을 맺고 4월에 교육복지 대상 학생 1460여 명에게 스마트기기를, 학교에는 원활한 원격수업을 위한 웹 카메라와 마이크, 거치대 등을 지원했다.
구는 관내 30곳의 초·중·고등학교와 4곳의 병설유치원에 무선AP(공유기) 1521대와 PoE스위치(인터넷 케이블 하나에 데이터와 전원을 동시에 보내는 기기)184대를 지원한다.
장비 구입과 광케이블 공사 등 이번 사업에 소요되는 약 14억 원의 예산은 구비인 교육경비보조금으로 전액 지원한다.
서부교육지원청이 학교별 수요 조사와 장비 공동 구매를 맡고 각 학교가 설치 공사를 추진해 이달 안으로 무선 인프라 구축을 완료한다는 게 구의 목표다.
구는 아울러 스마트교실 확대 구축에 5억 7000만 원,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 조성에 6억 원의 교육경비보조예산(구비)을 투입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또한 서부교육지원청과 지난 3월30일 업무 협약을 맺고 4월에 교육복지 대상 학생 1460여 명에게 스마트기기를, 학교에는 원활한 원격수업을 위한 웹 카메라와 마이크, 거치대 등을 지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7 15: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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