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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직업상담사·행정보조인력 8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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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건우 기자)
뉴시스 제공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취업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일자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하반기 직업상담사 및 행정보조인력 8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사업시작일 기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 근로능력자이다. 다만 직업상담사 자격증이나 엑셀 관련 컴퓨터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분야별 모집 인원은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창구 6명, 일자리센터 지원인력 1명, 희망일자리사업 지원인력 1명이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창구 지원자의 경우 직업상담사 자격증이 필수로 요구된다. 나머지 분야 지원자의 경우 엑셀 관련 컴퓨터자격증이 필요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12일까지 금천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다. 이후 구비서류와 함께 금천구청 9층 일자리창출과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는 오는 15일 서류심사 결과를 개별 통보한다. 18일 심층면접을 거쳐 22일 최종합격자를 발표 할 예정이다. 신청자 중 금천구민이나 청년(공고일 기준 만 18세~34세)에게는 가점을 부여한다.

최종 선발된 사람은 7월1일부터 12월20일까지 각각 금천구청 일자리창출과, 가산동 G밸리 기업지원센터 내 일자리센터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창구’, ‘구인기업 발굴’, ‘구직자 및 구인기업 간 일자리 알선’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근무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임금은 간식비 5000원을 포함해 일 7만6000원을 지급받는다. 관공서 유급휴일 및 주·연차 수당이 적용되며, 4대 보험에 의무 가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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