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후 기자)
경기 용인시는 7일 처인구 고림동 영화아파트에서 과천시민 C씨(58)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C씨는 6일 멕시코에서 입국, 용인시기흥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7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함께 자가격리 중인 나머지 지인 3명은 음성으로 나왔다.
시는 A씨를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조치하고 영화아파트 및 인근에 대해 방역소독작업을 벌이는 한편 지인 3명은 자가격리했다.
7일 오전 11시 현재 용인시 확진자는 관내 87명, 관외등록 19명 등 모두 106명이다.
C씨는 6일 멕시코에서 입국, 용인시기흥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7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함께 자가격리 중인 나머지 지인 3명은 음성으로 나왔다.
시는 A씨를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조치하고 영화아파트 및 인근에 대해 방역소독작업을 벌이는 한편 지인 3명은 자가격리했다.
7일 오전 11시 현재 용인시 확진자는 관내 87명, 관외등록 19명 등 모두 106명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7 11: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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