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서울 여의도 'C-47 비행기 전시관'에서 봉오동 전투 승전 100주년 기념일에 맞춰 온라인 극장이 열린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여의도공원에 조성된 'C-47 비행기 전시관'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공간으로 1945년 8월18일 한국광복군 정진대원들이 미국 전략첩보국(OSS) 요원들과 함께 C-47기에 탑승, 착륙했던 경성비행장이 현재의 여의도공원이다.현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지난 4월29일부터 임시 개관중이다. 전시관 외부 관람만 가능하다.
이에 시는 코로나19로 관람객들의 기내 체험이 어려운 만큼 애니메이션을 온라인으로 상영한다.
상영되는 애니메이션 작품은 '11월에 온 비행기'이다. 1945년 11월23일 김포비행장(현 김포공항)으로 환국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들을 목격한 조선인 소년의 이야기를 담아낸 감동적인 애니메이션으로 7일 오전 9시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시는 11월에 온 비행기 이외에도 추후 온라인 극장에 독립운동 관련 애니메이션을 올려 대한민국의 탄생 과정, 독립운동 정신, C-47기 등의 의미를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시는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 및 다중이용시설 지침 등을 준수해 오는 14일 이후 정식 개관을 준비 중이다. 개관 후 여의도공원을 찾는 시민을 대상으로 독립운동 역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전시프로그램 및 특별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해선 서울시 복지정책과장은 "C-47 비행기 온라인 극장 개봉을 통해 시민 여러분께서 우리 독립운동 역사의 빛나는 순간들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만날 수 있게 된다"며 "정규 개관 이후로도 많은 시민들이 C-47기 비행기 전시관을 방문해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여의도공원에 조성된 'C-47 비행기 전시관'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공간으로 1945년 8월18일 한국광복군 정진대원들이 미국 전략첩보국(OSS) 요원들과 함께 C-47기에 탑승, 착륙했던 경성비행장이 현재의 여의도공원이다.현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지난 4월29일부터 임시 개관중이다. 전시관 외부 관람만 가능하다.
이에 시는 코로나19로 관람객들의 기내 체험이 어려운 만큼 애니메이션을 온라인으로 상영한다.
상영되는 애니메이션 작품은 '11월에 온 비행기'이다. 1945년 11월23일 김포비행장(현 김포공항)으로 환국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들을 목격한 조선인 소년의 이야기를 담아낸 감동적인 애니메이션으로 7일 오전 9시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시는 11월에 온 비행기 이외에도 추후 온라인 극장에 독립운동 관련 애니메이션을 올려 대한민국의 탄생 과정, 독립운동 정신, C-47기 등의 의미를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시는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 및 다중이용시설 지침 등을 준수해 오는 14일 이후 정식 개관을 준비 중이다. 개관 후 여의도공원을 찾는 시민을 대상으로 독립운동 역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전시프로그램 및 특별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해선 서울시 복지정책과장은 "C-47 비행기 온라인 극장 개봉을 통해 시민 여러분께서 우리 독립운동 역사의 빛나는 순간들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만날 수 있게 된다"며 "정규 개관 이후로도 많은 시민들이 C-47기 비행기 전시관을 방문해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7 11: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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