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수혁 기자)
7일 오전 1시 44분께 부산 연제구의 한 2층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해 50대 장애인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A씨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불로 인해 50대 장애인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A씨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7 08: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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