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철 기자)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5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울산시는 6일 북구에 거주하는 인도네시아 국적의 만 34세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수산업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로 지난 4일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것으로 울산시는 파악했다.
입국 직후부터 자가격리 중이며 지난 5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뒤 이날 오전 양정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현재 무증상으로 양호한 건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중 울산대학교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울산에서는 지난 3월 17일 발생한 29번 확진자부터 이날 53번 확진자까지 25명 모두 해외 입국자이거나 입국자의 가족 또는 접촉자들이다.
울산시는 6일 북구에 거주하는 인도네시아 국적의 만 34세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수산업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로 지난 4일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것으로 울산시는 파악했다.
입국 직후부터 자가격리 중이며 지난 5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뒤 이날 오전 양정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현재 무증상으로 양호한 건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중 울산대학교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울산에서는 지난 3월 17일 발생한 29번 확진자부터 이날 53번 확진자까지 25명 모두 해외 입국자이거나 입국자의 가족 또는 접촉자들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6 11: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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