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퇴임 후 머무를 사저로 경남 양산시 통도사 인근을 선정하고 부지와 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5일 확인됐다.
5일 양산시 등에 따르면 청와대 경호처가 지난해 연말부터 새로운 사저와 경호동을 지을 부지 매입 등을 준비했다.
그리고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경호처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313번지와 363-2∼6번지 3860㎡ 부지와 2층(1층 87.3㎡, 2층 22.32㎡) 단독주택 등을 총 14억7000만원을 주고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은 통도사 인근으로 주택, 카페, 식당 등이 모여 있는 곳으로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사저, 대통령 경호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매곡동 문 대통령의 사저 주변은 여유 부지가 없을 뿐더러 경사도가 높은 등 지형적으로 경호상 문제가 제기되면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지산리 평산마을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산마을은 교통 요지로 경부고속도로와 직선거리로 2㎞ 거리이며, KTX 울산역까지는 차로 20여 분, 김해국제공항까지는 차로 40여 분이 소요된다.
5일 양산시 등에 따르면 청와대 경호처가 지난해 연말부터 새로운 사저와 경호동을 지을 부지 매입 등을 준비했다.
그리고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경호처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313번지와 363-2∼6번지 3860㎡ 부지와 2층(1층 87.3㎡, 2층 22.32㎡) 단독주택 등을 총 14억7000만원을 주고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은 통도사 인근으로 주택, 카페, 식당 등이 모여 있는 곳으로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사저, 대통령 경호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매곡동 문 대통령의 사저 주변은 여유 부지가 없을 뿐더러 경사도가 높은 등 지형적으로 경호상 문제가 제기되면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지산리 평산마을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산마을은 교통 요지로 경부고속도로와 직선거리로 2㎞ 거리이며, KTX 울산역까지는 차로 20여 분, 김해국제공항까지는 차로 40여 분이 소요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5 09: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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