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구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명 추가됐다.
4일 대구시와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달서구 상원중학교에 재학 중인 2학년 학생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등교 전날인 지난 2일부터 인후염 등 관련 증상을 보여 검사받은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
3일과 4일에는 등교하지 않았다.
보건 당국은 역학조사관을 파견해 밀접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 학생이 등교는 하지 않았으나 학원에는 간 적이 있는 것으로 파악돼 관련 내용도 조사하고 있다.
4일 대구시와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달서구 상원중학교에 재학 중인 2학년 학생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등교 전날인 지난 2일부터 인후염 등 관련 증상을 보여 검사받은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
3일과 4일에는 등교하지 않았다.
보건 당국은 역학조사관을 파견해 밀접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4 14: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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