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훈 기자)
전북 정읍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 긴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청년실직자 50명에게 생활안정을 위한 ‘생생지원금’을 지원한다.
생생지원금은 고용보험 등에 가입되지 않은 사업장 등에서 시간제·단기근로·일용근로·아르바이트 등을 하다가 1개월 이상 실직한 청년들에게 50만원씩 최대 3개월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청년사업장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실직 청년의 신규 고용촉진을 위해 청년사업장 15곳을 모집해 시간제 인력도 월 200만원씩 4개월간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청년실직자 생생지원금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청년사업장은 6월10일까지 전북청년허브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유진섭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용시장이 위축되고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갖고 이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청년실직자 50명에게 생활안정을 위한 ‘생생지원금’을 지원한다.
생생지원금은 고용보험 등에 가입되지 않은 사업장 등에서 시간제·단기근로·일용근로·아르바이트 등을 하다가 1개월 이상 실직한 청년들에게 50만원씩 최대 3개월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청년사업장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실직 청년의 신규 고용촉진을 위해 청년사업장 15곳을 모집해 시간제 인력도 월 200만원씩 4개월간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청년실직자 생생지원금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청년사업장은 6월10일까지 전북청년허브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유진섭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용시장이 위축되고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갖고 이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4 13: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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