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윤우진 기자)
경남 창녕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선별진료소 '드라이브 스루형' 도입 운영에 이어 '전화로 말해요' 창녕형 비대면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비대면 접촉 선별진료소는 최근 개학에 따른 학생과 교직원의 방문이 늘어나고, 더워지는 여름철 선별진료소 방역보호복 착용으로 인한 의료진 피로도 증가를 예방하고 안전한 진료를 위해 마련됐다.
선별진료소는 컨테이너 내 창문을 사이에 두고 의료인과 검사자 간 전화통화로 역학조사 후 환자가 직접 일회용 장갑을 착용, 자가체온을 측정한 후 열이 있거나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는 워킹스루 부스에서 검체를 채취토록 하는 방식이다.
또 이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감염병 대유행에 대비한 드라이브 스루형과 워킹 스루형 등 통합형 선별진료소로 내부는 헤파 필터링 시스템과 음압 장비, 냉난방기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의료진이 보호복 없이 비대면 원스톱 진료·검체채취가 가능하도록 의료진 구역과 환자 구역으로 구분해 감염 의심환자 진료에 따른 교차 감염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업무의 효율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달 중 민간의료기관 한성병원에는 재난 안전 특별교부세로 컨테이너와 냉·난방설비 등 필요한 장비를 구매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한 선제 대비의 창녕형 비대면 선별진료소 운영은 의료인과 감염의심자의 진료에 따른 교차 감염 예방으로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차단에 신속한 대응은 물론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안전망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의료진 등 2개 팀 13명의 비상 진료대책반과 선별진료소를 지속 운영, 생활 속 개인 방역수칙 준수 철저 홍보, 다중이용시설 방역 실시, 코로나19 피해자 통합 심리지원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비대면 접촉 선별진료소는 최근 개학에 따른 학생과 교직원의 방문이 늘어나고, 더워지는 여름철 선별진료소 방역보호복 착용으로 인한 의료진 피로도 증가를 예방하고 안전한 진료를 위해 마련됐다.
선별진료소는 컨테이너 내 창문을 사이에 두고 의료인과 검사자 간 전화통화로 역학조사 후 환자가 직접 일회용 장갑을 착용, 자가체온을 측정한 후 열이 있거나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는 워킹스루 부스에서 검체를 채취토록 하는 방식이다.
또 이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감염병 대유행에 대비한 드라이브 스루형과 워킹 스루형 등 통합형 선별진료소로 내부는 헤파 필터링 시스템과 음압 장비, 냉난방기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의료진이 보호복 없이 비대면 원스톱 진료·검체채취가 가능하도록 의료진 구역과 환자 구역으로 구분해 감염 의심환자 진료에 따른 교차 감염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업무의 효율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달 중 민간의료기관 한성병원에는 재난 안전 특별교부세로 컨테이너와 냉·난방설비 등 필요한 장비를 구매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한 선제 대비의 창녕형 비대면 선별진료소 운영은 의료인과 감염의심자의 진료에 따른 교차 감염 예방으로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차단에 신속한 대응은 물론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안전망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의료진 등 2개 팀 13명의 비상 진료대책반과 선별진료소를 지속 운영, 생활 속 개인 방역수칙 준수 철저 홍보, 다중이용시설 방역 실시, 코로나19 피해자 통합 심리지원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4 13: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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