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준서 기자)
경남도는 최근 부산 고3 학생과 인천 학습지교사 코로나19 확진 등 교육 분야 확진 사례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교육부, 도교육청과 함께 도내 학원에 대한 긴급 합동점검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경남에는 현재 8309개의 학원 및 교습소가 등록돼 있으며, 그동안 학원 등 방역점검은 시·군과 교육지원청이 수시 점검 형태로 진행했으나 중복점검에 따라 학원 불편 사례가 종종 발생했다.
이에 교육부는 기관별 학원 점검에서 지자체와 교육청, 교육지원청의 합동점검으로 점검 방법을 개선하고, 점검 명단 및 결과를 상호공유해 중복점검 최소화 방안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학원 점검은 교육부와 경남도, 도교육청 및 관할 교육지원청 직원으로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현 시점 미점검 학원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점검단은 우선 1차적으로 5월 27일부터 6월 1일까지 양산, 함안 거창 등 학원 대상으로 점검했으며, 이후 각 시·군별로 지속적인 방역 점검을 함께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민기식 경남도 통합교육추진단장은 "학원, 교습소와 같이 다수의 학생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 방역지침 준수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학원을 통한 감염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에는 현재 8309개의 학원 및 교습소가 등록돼 있으며, 그동안 학원 등 방역점검은 시·군과 교육지원청이 수시 점검 형태로 진행했으나 중복점검에 따라 학원 불편 사례가 종종 발생했다.
이에 교육부는 기관별 학원 점검에서 지자체와 교육청, 교육지원청의 합동점검으로 점검 방법을 개선하고, 점검 명단 및 결과를 상호공유해 중복점검 최소화 방안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학원 점검은 교육부와 경남도, 도교육청 및 관할 교육지원청 직원으로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현 시점 미점검 학원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점검단은 우선 1차적으로 5월 27일부터 6월 1일까지 양산, 함안 거창 등 학원 대상으로 점검했으며, 이후 각 시·군별로 지속적인 방역 점검을 함께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민기식 경남도 통합교육추진단장은 "학원, 교습소와 같이 다수의 학생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 방역지침 준수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학원을 통한 감염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4 13: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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