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전남여상, 재학생 10명에 'BTS 제이홉 장학금' 지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시현 기자)
뉴시스 제공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가 재학생 10명에게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광주 출신 제이홉(본명 정호석)은 지난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본부를 통해 모교(국제고) 재단인 학교법인 춘태학원에 장학금 1억 원을 쾌척했고, 학교 측은 5년에 걸쳐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해 10명에게 첫 지급한데 이어 올해가 두번째다.

올해 장학금은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행실이 바른 10명의 학생에게 1인당 50만 원씩 지급됐다.

전남여상 최규명 교장은 4일 "학업에 열정을 가진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여상은 지난해 국가직 공무원과 공공기관, 금융권에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우수한 취업 성과를 보였다.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사업 참여학교 199개교 중 광주·전남·제주권역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Tag
#newsis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