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수혁 기자)
카카오키즈가 야나두로 사명을 변경하고, 종합 교육기업으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은 유아동 시장에 국한하지 않고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교육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다.
앞서 카카오키즈와 야나두는 지난해 12월 10일 양사 임시 주주총회에서 합병을 최종 승인받은 후, 올해 1월 11일 공식적으로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고 통합법인 카카오키즈로 거듭난 바 있다.
향후에도 야나두는 카카오 계열사로서 유아동 교육 플랫폼인 카카오키즈 브랜드, 리틀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사업과 함께 야나두 브랜드를 중심으로 전 연령층을 포괄하는 다양한 교육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야나두는 이달부터 동기부여 플랫폼 ‘야나두 유캔두’, 다양한 맞춤형 강의 ‘야나두 클래스’, 헬스케어 서비스 ‘야나두 피트니스’, ‘야나두 1:1 밀착케어’ 등 새로운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야나두를 기존 영어교육 전문 브랜드에서 지속적인 자기계발과 동기부여를 통해 성취를 이룰 수 있는 종합 교육 플랫폼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김민철·김정수 야나두 공동대표는 "이번 사명 변경은 야나두 브랜드가 교육시장에서 대중적 인지도와 친밀도가 높아 향후 영어교육뿐 아니라 헬스케어, 맞춤형 강의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 분야로의 브랜드 확장이 용이한 데 따른 결정"이라며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교육시장에서 이처럼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야나두를 중심으로 현재 준비 중인 다양한 교육사업을 발 빠르게 추진해 국내 최대 종합교육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카카오키즈와 야나두는 지난해 12월 10일 양사 임시 주주총회에서 합병을 최종 승인받은 후, 올해 1월 11일 공식적으로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고 통합법인 카카오키즈로 거듭난 바 있다.
향후에도 야나두는 카카오 계열사로서 유아동 교육 플랫폼인 카카오키즈 브랜드, 리틀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사업과 함께 야나두 브랜드를 중심으로 전 연령층을 포괄하는 다양한 교육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야나두는 이달부터 동기부여 플랫폼 ‘야나두 유캔두’, 다양한 맞춤형 강의 ‘야나두 클래스’, 헬스케어 서비스 ‘야나두 피트니스’, ‘야나두 1:1 밀착케어’ 등 새로운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야나두를 기존 영어교육 전문 브랜드에서 지속적인 자기계발과 동기부여를 통해 성취를 이룰 수 있는 종합 교육 플랫폼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김민철·김정수 야나두 공동대표는 "이번 사명 변경은 야나두 브랜드가 교육시장에서 대중적 인지도와 친밀도가 높아 향후 영어교육뿐 아니라 헬스케어, 맞춤형 강의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 분야로의 브랜드 확장이 용이한 데 따른 결정"이라며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교육시장에서 이처럼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야나두를 중심으로 현재 준비 중인 다양한 교육사업을 발 빠르게 추진해 국내 최대 종합교육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4 09: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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