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변상현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맞아 "대국민 평화챌린지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유튜브 및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00년 6.15 남북공동선언은 남북 정상이 반세기만에 직접 만나 평화와 협력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던 역사적인 사건"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제 20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를 위해 새로운 관계로 나아가겠다는 그 날의 정신을 되새기려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록 코로나19로 힘들고 어지러운 시기이지만 우리 마음에는 평화의 온기가 널리 퍼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자필로 6.15 남북공동 선언문 전문을 적은 뒤 "이 선언문을 쓰는 동안 서울역에서 고속철도를 타고 평양과 신의주, 베이징을 거쳐 베를린, 파리까지 기차여행을 하는 날을 상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평화는 언제나,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우리의 의지와 노력으로 만들어가야 한다. 서울시도 '2032 서울-평양 올림픽 공동유치'를 비롯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평화와 통일의 염원을 담아 '평화챌린지'에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울시와 경기도 통일부가 함께 진행하는 평화챌린지는 '평화'를 주제로 한 자신의 생각을 춤, 연주, 노래, 미술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 영상을 촬영해 개인 SNS에 업로드 후 이벤트 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6월1일부터 2주간 진행되며 총 10팀에게 2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유튜브 및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00년 6.15 남북공동선언은 남북 정상이 반세기만에 직접 만나 평화와 협력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던 역사적인 사건"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제 20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를 위해 새로운 관계로 나아가겠다는 그 날의 정신을 되새기려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록 코로나19로 힘들고 어지러운 시기이지만 우리 마음에는 평화의 온기가 널리 퍼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자필로 6.15 남북공동 선언문 전문을 적은 뒤 "이 선언문을 쓰는 동안 서울역에서 고속철도를 타고 평양과 신의주, 베이징을 거쳐 베를린, 파리까지 기차여행을 하는 날을 상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평화는 언제나,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우리의 의지와 노력으로 만들어가야 한다. 서울시도 '2032 서울-평양 올림픽 공동유치'를 비롯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평화와 통일의 염원을 담아 '평화챌린지'에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울시와 경기도 통일부가 함께 진행하는 평화챌린지는 '평화'를 주제로 한 자신의 생각을 춤, 연주, 노래, 미술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 영상을 촬영해 개인 SNS에 업로드 후 이벤트 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6월1일부터 2주간 진행되며 총 10팀에게 2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3 19: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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