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혜숙 기자)
울산대학교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지난달 다빈치SP 로봇수술 100례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해 12월 차세대 로봇수술기 다빈치SP를 지방병원 최초로 도입했고, 올해 1월 첫 다빈치 SP수술 이후 약 4개월 만인 5월에 100례를 실시했다.
다빈치SP 수술 세부 통계로는 산부인과 수술이 49%로 가장 많았다.
이어 ▲외과 22% ▲비뇨의학과 21% ▲이비인후과 8% 순으로 나타났다.
전상현 로봇수술센터장은 "새로운 로봇수술 기구인 다빈치SP가 도입된 후 짧은 시간에 100례를 달성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성과"라며 "의료진들이 다빈치Xi로 축적한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의료기술이 있어 가능했다"고 말했다.
다빈치SP 로봇수술기는 수술 시 단 하나의 구멍으로 360도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수술 기구 관절은 코브라처럼 자유롭게 움직여 정교한 수술도 할 수 있다.
절개가 작은 만큼 수술 부위 통증이 적고, 합병증도 감소돼 빠르게 회복된다.
한편, 울산대병원 로봇수술센터는 다빈치SP를 지방 병원 최초로, 전국에서는 4번째로 도입했다.
이와 함께 전국에서 3번째로 다빈치Xi와 SP를 함께 운영하며 환자에게 맞춤형 로봇수술을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해 12월 차세대 로봇수술기 다빈치SP를 지방병원 최초로 도입했고, 올해 1월 첫 다빈치 SP수술 이후 약 4개월 만인 5월에 100례를 실시했다.
다빈치SP 수술 세부 통계로는 산부인과 수술이 49%로 가장 많았다.
이어 ▲외과 22% ▲비뇨의학과 21% ▲이비인후과 8% 순으로 나타났다.
전상현 로봇수술센터장은 "새로운 로봇수술 기구인 다빈치SP가 도입된 후 짧은 시간에 100례를 달성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성과"라며 "의료진들이 다빈치Xi로 축적한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의료기술이 있어 가능했다"고 말했다.
다빈치SP 로봇수술기는 수술 시 단 하나의 구멍으로 360도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수술 기구 관절은 코브라처럼 자유롭게 움직여 정교한 수술도 할 수 있다.
절개가 작은 만큼 수술 부위 통증이 적고, 합병증도 감소돼 빠르게 회복된다.
한편, 울산대병원 로봇수술센터는 다빈치SP를 지방 병원 최초로, 전국에서는 4번째로 도입했다.
이와 함께 전국에서 3번째로 다빈치Xi와 SP를 함께 운영하며 환자에게 맞춤형 로봇수술을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3 17: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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