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변상현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전국 최초로 관내 초중고 51곳에 적외선 카메라와 안면인식 기술이 탑재된 'AI(인공지능) 로봇'를 배치한다고 3일 밝혔다.
높이가 약 1.2m 정도인 AI 로봇은 위치분석 기술을 활용해 자율 주행하며 등교하는 학생들의 안면온도를 측정하고 화면에 표시해준다. 동시에 여러명 인식도 가능하다.
일정한 온도 이상 시에는 발열감지 알람이 울린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거나 적합하게 착용하지 않았을 때에는 음성으로 착용이 안내된다.
구는 지역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총 51곳을 선정했다. 또 로봇 구입을 위한 교육경비를 지원한다.
구는 'AI 로봇'에 챗봇기능을 추가해 ▲민원인 안내도우미 ▲각종 행사도우미 ▲청사보안 등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높이가 약 1.2m 정도인 AI 로봇은 위치분석 기술을 활용해 자율 주행하며 등교하는 학생들의 안면온도를 측정하고 화면에 표시해준다. 동시에 여러명 인식도 가능하다.
일정한 온도 이상 시에는 발열감지 알람이 울린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거나 적합하게 착용하지 않았을 때에는 음성으로 착용이 안내된다.
구는 지역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총 51곳을 선정했다. 또 로봇 구입을 위한 교육경비를 지원한다.
구는 'AI 로봇'에 챗봇기능을 추가해 ▲민원인 안내도우미 ▲각종 행사도우미 ▲청사보안 등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3 14: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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