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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 아내 팽현숙과 달리 카페에서 일 안 하는 이유?…“젊을 때 열심히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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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인 개그맨 최양락과 개그우먼 팽현숙 부부가 카페 내부를 공개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최양락이 카페 운영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를 공개하며 관심을 끌었다.

최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의 최양락은 아내 팽현숙이 일을 하는 동안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의 부인 팽현숙은 카페 주변 풀을 직접 손으로 뽑는 등 일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날 '1호가 될 순 없어'을 통해 최양락은 자신이 카페 일을 하지 않는 이유를 언급했다. 최양락은 "젊었을 때 열심히 살았다"고 변명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
JTBC '1호가 될 순 없어'
  
또한 최양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저는 일 안 한다. 하나 엄마(팽현숙)가 다 한다"라며 "제가 있어봤자 손님들 본인들이 편하게 쉬는게 좋은 것"이라고 변명하며 시선을 끌었다.

현재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인 팽현숙과 남편 최양락은 집과 카페를 공개하고 있다. 팽현숙과 최양락이 운영하고 있는 카페는 집 근처 청평에 위치해 있고, 약 20여년째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양락은 '1호가 될 순 없어'를 통해 카페 운영에는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팽현숙은 그런 남편을 대신해 카페 페인트칠, 청소 등 다양한 일들을 소화했다.

올해 나이가 각각 59세와 56세인 최양락과 팽현숙 부부는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두 사람은 다양한 방송을 통해 자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등 관심을 끌기도 했다.

개그맨 팽현숙은 그동안 카페 뿐 아니라 다양한 업종에 도전해 성공을 거둬왔고, 남다른 재태크 노하우를 담은 책을 출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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