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대전·세종·충남 흐리다가 낮부터 초여름 기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지후 기자)
뉴시스 제공
대전·세종·충남 지역 3일 날씨는 새벽까지 내리던 비가 그치며 오전에는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면서 기온이 오르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3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내륙에서 대기 하층의 건조한 공기가 위치해 구름대가 높게 발달하지 못해, 충남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와 함께 낮은 구름으로 가시거리가 짧겠다.

특히 새벽부터 오전 사이 충남서해안에는 해무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또 해상교통 운항에도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한다.

지역별 최저 기온은 태안 16도, 청양·서산·당진 17도, 계룡·부여·금산·공주·천안·서천·홍성·보령·아산 18도, 논산·세종·예산·대전 19도 분포를 보이겠다.

최고 기온은 대전·세종·공주 30도, 부여·금산·천안·아산·논산 29도, 청양·계룡·예산 28도, 홍성·당진 27도, 서천 26도, 보령 25도, 태안 24도로 충남 내륙지역은 초여름 기온을 보이겠다.

한편 3일 대전·세종·충남 지역 대전 기준 일출 시각은 오전 5시 14분이며, 일몰 시각은 오후 7시 43분이다.

Tag
#newsis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