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준서 기자)
2일 오전 11시 13분께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 앞 바다에서 고무보트(9.9마력·FRP·조립식)가 전복된 것을 인근 등대에 있던 행인이 발견해 부산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정, 연안구조정,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등을 현장으로 보내 뒤집어진 보트를 붙잡고 있던 40대 A씨 등 2명을 구조했다.
구조된 2명의 건강상태는 양호해 바로 귀가 조치됐으며, 이 사고로 인한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들은 해경에서 "청사포항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출항한 지 3분 만에 선체에 바닷물이 들어오면서 전복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복된 선박은 청사포항으로 인양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정, 연안구조정,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등을 현장으로 보내 뒤집어진 보트를 붙잡고 있던 40대 A씨 등 2명을 구조했다.
구조된 2명의 건강상태는 양호해 바로 귀가 조치됐으며, 이 사고로 인한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들은 해경에서 "청사포항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출항한 지 3분 만에 선체에 바닷물이 들어오면서 전복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복된 선박은 청사포항으로 인양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2 16: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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