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꽃신인 이시후가 '라이어 게임'을 통해 짧지만 강렬한 첫 등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라이어 게임'(연출 김홍선 극본 류용재)에서 3회 마지막에 소문의 배신자 엑스 '최성준'으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 중 '라이어 게임' 2라운드 소수결 게임에서 제시어를 말하기 위해 앞으로 나온 최성준은 남다른 등장과 함께 자신이 소문의 배신자 엑스라고 밝혀 다정(김소은 분)과 하우진(이상윤 분)의 팀이 흔들렸다.
블랙카리스마 넘치는 꽃해커 '최성준'으로 분한 이시후는 단 40초 등장으로도 미친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여기에 시크하고 시니컬한 최성준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최성준이 자신이 소문의 배신자 엑스라고 밝혀 '라이어 게임' 출연자들을 경악케 한 가운데 다른 인물들을 둘러싼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40초 등장에도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는 꽃해커 이시후" , "블랙카리스마로 중무장한 멋진 해커" ," 시크시니컬한 꽃해커의 매력에 기대감 급상승" ,"내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 "라이어 게임의 또 다른 볼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0/28 1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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