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예준 기자)
오늘(1일)부터 공적 마스크 요일별 구매 5부제가 폐지돼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
또 등교 수업에 맞춰 구매 수량을 확대해 18세 이하(2002년 포함 이후 출생자)는 1주일에 5매까지 구입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양진영 차장은 1일 마스크 수급상황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단, 공평한 구매를 위해 마스크 중복구매 확인 제도는 그대로 유지된다. 공인 신분증을 지참(대리구매 시에는 대상에 따라 필요한 서류)해야 구매할 수 있다.
민간 유통 마스크 물량도 늘어난다. 마스크 생산업자가 정부에 의무 공급해야 하는 비율이 현행 80%에서 60%로 조정된다.
수출 계약을 체결한 전문 무역상사는 당일 생산량의 10% 이내에서 제한적으로 수출할 수 있다.
한편, 이날 공급되는 마스크는 총 865만6000개다.
이 중 취약계층과 방역·대민업무 종사자 등을 위해 경기도에 40만5000개, 광주광역시에 10만개를 공급한다. 군장병을 위해 국방부에 11만7000개도 공급한다.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전국의 약국과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 우체국(대구·청도 및 읍·면 소재)이다.
또 등교 수업에 맞춰 구매 수량을 확대해 18세 이하(2002년 포함 이후 출생자)는 1주일에 5매까지 구입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양진영 차장은 1일 마스크 수급상황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단, 공평한 구매를 위해 마스크 중복구매 확인 제도는 그대로 유지된다. 공인 신분증을 지참(대리구매 시에는 대상에 따라 필요한 서류)해야 구매할 수 있다.
민간 유통 마스크 물량도 늘어난다. 마스크 생산업자가 정부에 의무 공급해야 하는 비율이 현행 80%에서 60%로 조정된다.
수출 계약을 체결한 전문 무역상사는 당일 생산량의 10% 이내에서 제한적으로 수출할 수 있다.
한편, 이날 공급되는 마스크는 총 865만6000개다.
이 중 취약계층과 방역·대민업무 종사자 등을 위해 경기도에 40만5000개, 광주광역시에 10만개를 공급한다. 군장병을 위해 국방부에 11만7000개도 공급한다.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전국의 약국과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 우체국(대구·청도 및 읍·면 소재)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1 13: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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