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예준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는 교육부가 선정하는 올해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교육부는 대입전형에 대한 신뢰성 향상을 위해 전형 과정의 공정성, 투명성 제고, 교육과정에 충실한 고교교육 여건 조성 등을 위해 사업을 마련했다.
대구가톨릭대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블라인드 평가를 강화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인 점과 전형 단순화로 수험생들의 혼란 방지, 특기자전형 폐지로 사교육 유발 방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오는 2021년까지 2년간 약 8억원을 지원받아 입학사정관 기본역량 및 평가역량 교육,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시스템 개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대입 전형 안내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강경래 대구가톨릭대학교 입학처장은 "대입 전형 운영에 있어 평가과정, 평가절차, 평가자, 평가결과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더욱 신뢰도 높은 대입 전형을 구축해 고교교육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대입전형에 대한 신뢰성 향상을 위해 전형 과정의 공정성, 투명성 제고, 교육과정에 충실한 고교교육 여건 조성 등을 위해 사업을 마련했다.
대구가톨릭대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블라인드 평가를 강화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인 점과 전형 단순화로 수험생들의 혼란 방지, 특기자전형 폐지로 사교육 유발 방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오는 2021년까지 2년간 약 8억원을 지원받아 입학사정관 기본역량 및 평가역량 교육,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시스템 개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대입 전형 안내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강경래 대구가톨릭대학교 입학처장은 "대입 전형 운영에 있어 평가과정, 평가절차, 평가자, 평가결과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더욱 신뢰도 높은 대입 전형을 구축해 고교교육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1 11: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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